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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반동 옹벽·해변에 미디어아트 구축 - 미디어아트·경관조명 설치 완료… 3일 준공식 개최
  • 기사등록 2026-11-03 16: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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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반동 유달유원지 일대가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을 갖춘 야간 관광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 대반동 유달유원지 일대가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을 갖춘 야간 관광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목포시는 옹벽과 해변에 목포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설치하고 노후 조명을 개선하는 ‘대반동 야간경관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목포대교와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유달유원지의 야간경관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올해 4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10월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주요 사업은 옹벽과 해변에 비디오프로젝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노후 조명을 교체하는 등 경관조명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해안 경관에 빛과 영상 콘텐츠를 접목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야간 관광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대반동 일대의 관광 경쟁력을 높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3일 목포대교 경관조명 사업과 함께 합동 준공식을 개최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대반동 유달유원지가 목포의 바다와 빛, 영상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포만의 특색을 살린 야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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