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지난 4일 무안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무안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2026년 농작업 안전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6년 농작업 안전 응급처치 역량강화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컨설팅 대상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농업현장 응급상황 발생 사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실습 등 실제 위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으로 구성됐다.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실습 장면
특히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폭염 시간대 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고, 기도폐쇄 상황을 가정한 하임리히법을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웠다.
안철수 서장은 "여름철 농작업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물론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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