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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촉구” - “조속한 재개항,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의 출발점”
  • 기사등록 2026-08-03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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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의장 임윤택)는 8월 3일 본회의장에서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관계기관에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재개항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군의회는 무안국제공항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관문이자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장기간 이어진 운영 중단으로 지역 상권과 관광·여행업계의 피해가 심화되고 지역민의 항공교통 이용권마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히 정상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촉구 장면

아울러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철도·항만을 연계하는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제항공 물류 기능 강화와 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재개항 관련 행정절차 신속 추진 및 구체적인 재개항 기준과 일정 공개 ▲특별법에 따른 정부 책무 이행 및 피해지역 지원·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즉각 시행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이전 조속 추진 ▲국제노선 확충 및 항공물류 기능 강화 대책 마련 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양영복 무안군의회 부의장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은 단순한 공항 운영 정상화를 넘어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지역경제 회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정부는 구체적인 재개항 일정과 피해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회복 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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