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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먹거리 점검 결과…분식점 등 26곳 적발 - 소비기한 위반 최다…위생 취급 기준도 문제
  • 기사등록 2026-04-17 09: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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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학교 주변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2천여곳과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9천여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6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17개 지방정부, 시·도 교육청과 함께 2월 23일∼3월 20일 실시했다.


점검과 함께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진열·보관(15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7건), 건강진단 미실시(2건), 시설기준 위반(1건), 식재료 검수일지 미작성(1건) 등이다.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6개월 이내 다시 점검을 실시한다.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는 전담관리원이 적발업소를 상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기구 등 1천466건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123건을 수거해 기준·규격 및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천588건 중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1건이 확인됐다.


검사 중인 1건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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