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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조직화 추진 - 읍·면 순회설명회 통해 참여농가 발굴·기획생산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6-03-27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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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8년 준공 예정인 오룡지구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앞서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하농가 조직화와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읍면 순회설명회 포스터

이를 위해 군은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농가와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절차 안내 ▲출하 의향 조사 및 현장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농가별 재배 품목과 생산량, 출하시기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연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다품목 소량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귀농인 등 중소 가족농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득 기반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설명회 이후에도 미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모바일 의향조사를 병행하고, 생산자 조직 구성과 작부체계 확립, 임시 직매장 시범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참여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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