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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 ‘비긴즈’ 서비스 전면 개편, AI 매칭 서비스 강화 - AI 성향 분석·커스텀 추천 기능 고도화로 맞춤형 매칭 강화 - AI 사진 진단 ‘천사·악마 모드’ 도입… 프로필 개선 가이드 제공
  • 기사등록 2026-03-17 0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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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연애 성향 매칭 소개팅 앱 ‘비긴즈(Begins)’가 AI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데이팅앱 시장의 외모 위주의 단편적인 매칭 방식에서 벗어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신뢰도 높은 매칭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롭게 바뀐 비긴즈 홈 화면은 상대방의 취향과 성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프로필 하이라이트’ 기능은 이용자의 관심사와 가치관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성향을 요약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라이프스타일을 먼저 확인한 뒤 매칭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커스텀 추천’은 나이, 체형, 취향뿐 아니라 연애 성향 지표 ‘BLOOM’ 등 세부 조건을 설정해 상대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상호 매칭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를 우선 노출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서비스 효율을 높였다. 


이번 개편과 함께 ‘AI 사진 진단’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해당 기능은 프로필 사진의 표정, 구도, 이미지 전달력 등을 AI가 분석해 맞춤형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긍정적인 표현 중심의 ‘천사 모드’와 직설적인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악마 모드’ 중 피드백 스타일을 선택 가능하다.


비긴즈 앱 회원은 최대 6장까지 등록된 사진을 기반으로 정밀 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비회원이나 PC 사용자도 사진 1장을 통해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비긴즈 관계자는 “소개팅 앱 이용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점은 수많은 프로필 속에서 자신과 잘 맞는 상대를 찾는 과정”이라며 “비긴즈는 ‘만남에도 기준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이용자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깊이 반영한 매칭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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