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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계고 학생 귀갓길 ‘안전하고 편리하게’ - ㈜광신고속과 협의해 금요일 운행 1시간 10분 앞당기기로… 적극행정 성과
  • 기사등록 2025-06-25 18: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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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의 적극행정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낳았다. 군은 삼계면 삼계부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귀갓길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 시간을 조정하도록 운수업체 측과 합의했다.


기숙형 학교인 삼계부사관고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50분 수업을 마치면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위해 학교를 나선다. 문제는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까지 가는 버스가 오후 3시 20분에야 출발한다는 데 있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선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장성군은 운수업체 ㈜광신고속 측과 버스 시간 조정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다. 다른 정류장 운행 시간까지 변경해야 해 어려움이 컸지만, 군의 꾸준한 설득으로 의견 일치에 이르렀다.


장성군의 제안을 수용한 ㈜광신고속은 매주 금요일 광주행 버스 시간을 2시 10분으로 기존보다 1시간 10분 앞당겼다. 지난 4월 18일 첫 시행 이후 매주 40~5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삼계고 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버스 시간을 조정해 준 ㈜광신고속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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