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벽증과 완벽주의도 강박장애의 한 분류로 요리사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 도구의 위치 등 음식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가 음식의 맛을 결정하기 때문. 꼼꼼함과 완벽함은 요리사에게 필요한 요소이지만, 이 부분이 과하게 발현되면 강박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완급조절이 필요하다.
우울증
누구나 우울한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그 상태가 지속되면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다. 불면증이나 과다수면 등의 수면장애, 식욕 저하, 의욕이 없는 상태, 부정적인 사고나 죄책감, 스스로에 대한 무가치감 등이 나타난다.
요리사는 근무 시간이 길고, 긴장감 등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많은 요리사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은 자신의 기분을 흔드는 상황이나 요인을 인식하고 나름의 대처방안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전문가와의 상담을 비롯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항우울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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