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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1등급 획득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08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기관평가"와 "사업평가" 모두 1등급의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평가"는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금번 성과평가는 금년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복권기금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 대한 "기관평가" 부문과 사업에 대한 "사업평가"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되었다.▶ 기관평가는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사업 관리정책 준수 노력" 등 3개 평가지표와 6개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획득하여 전체 19개 기관 중 단독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 사업평가는 "사업집행절차와 추진체계 설계 및 운용의 적정성" 등 8개 평가지표와 19개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획득하여 사업단에서 시행한 "생활환경림 조성사업"과 "녹색문화·교육사업"의 2개 단위사업 모두 복권기금 전체 42개 사업에서 1등급을 달성하였다.특히, 녹색사업단은 성과평가 최초로 기관평가와 2개의 단위사업평가 모두 1등급을 달성하면서 금년도 핵심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복지 증진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조현제 사업단장은 성과평가 1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녹색복지의 혜택이 소외된 곳을 적극 발굴해 범사회적 '녹색복지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계층간의 갈등 해소는 물론 녹색성장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취재부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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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존·연구와 더불어 생명산업(BT), 휴양산업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을 경북 봉화군 일원 5,000ha에 조성한다고 밝혔다.'09~'13년까지 5년간에 걸쳐 연차별 계획에 따라 조성될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연구 강화를 위한 국립수목원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대구·경북권 광역경제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되며, 한국개발연구원이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2,3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09년에는 수목원조성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기본설계를 실시하며, '10년에는 실시설계와 함께 토지매입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어 '11년~'13년까지 3년간에 걸쳐 공사를 시행하여 '14년에 개원할 예정이다.총 5,000ha 규모로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은 중점시설지구(200ha)와 생태탐방지구(4,800ha)로 나뉘어 각기 차별화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중점시설지구에는「수목방주-미래에 대한 약속」을 테마로 기후변화지표식물원, 지하종자저장시설, 고산식물연구센터, 백두대간생태박물관, 전문테마전시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나머지 4,800ha의 생태탐방지구에는 생태탐방로, 기후변화관측소 등 산림생태계에 대한 체험과 연구를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시설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본 수목원은 경북 봉화군의 문수산, 옥석산을 거점으로 한반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생태계 684km에서 서식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온·한대 식물 종을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자원화 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협약(CBD) 의무의 이행을 위한 산림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백두대간의 고산식물, 산림생태환경 연구 및 훼손지 복원, 산림생물에 대한 자원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최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수목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림생태계 보전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내륙권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역균형발전과 연계해 추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다기능 수목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김승룡기자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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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송이버섯 일본시장 판촉 강화
우리나라의 청정 소나무 숲에서만 생산되는 송이버섯의 수출확대를 위해 산림청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서울 송파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송이수출업체,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송이 수출 간담회」를 갖는다.우리나라 임산물 중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꼽히는 송이버섯은 아직까지 인공재배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순수 자연산을 채취하여 수출하기 때문에 기상여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매우 민감한 품목으로 작년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수출에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산림청은 올해 9월 본격적인 송이채취 시기에 앞서「송이 산 가꾸기 사업」과 관수시설을 확충하고,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송이 산 가꾸기 사업 실시요령」개정과 송이 채취 전문 임업인들에 대한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수출촉진을 위해 이번「송이수출 간담회」에서는 송이 수출업체 및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채취 및 유통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고 토론함으로써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와 수출여건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송이는 신선도가 매우 중요함으로 새벽 및 공휴일 채취분에 대한 수출원산지증명서 발급 완화, 항공화물 우선취급 등을 일본정부 및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처리할 계획이다.한편 우리나라 송이의 주 수출국인 일본에서는 최근 중국산 농산물에 대한 안전도를 우려해 청정 이미지를 가진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호응도는 높은 편으로, 산림청에서는 수출확대를 위해 오사카 임산물 판촉전(9~10월) 개최 및 TV 매체광고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물류비 지원, 업체정보를 담은 종합 카달로그 제작, 박람회 참가, 수출유망품목 지원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취재부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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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 서비스」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민원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고객을 우선하는 행정을 위해 7월22일(수) 강원도 인제군청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인제군 및 양양군 일원의 산지이용과 관련한 민원 처리 지원을 위해 산림청의 산지관리 담당직원 2명이 1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산림청은 1일 근무를 통해 산지이용관련 민원을 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처리하면서 지자체 공무원에게 법령과 제도에 대한 안내를 병행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한편, 현장 근무를 통해 민원인의 불편사항 및 개선이 필요한 제도 등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앞으로 관련 제도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산림청 최병암 산지관리과장은 "고객인 지자체 공무원과 일반 민원인에게 산지전용과 채석허가 등을 위한 법령 및 인ㆍ허가 절차에 대한 설명을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서 설명을 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산지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민원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정책품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고객 지향적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이번 산림청 공무원 1일 지자체 근무는 지난 16일 충북 충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지자체 요청에 맞춰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취재부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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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지리정보 포털 사이트』
종합취재부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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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농가피해 주의 당부
산림청은 7.17~8.15일까지 전남, 경남을 시작으로 밤 주산지인 공주, 부여, 광양, 합천 등 25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지 31천ha에 대해 산림청 헬기 11대를 투입해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에서는 양봉, 양어장 등 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산림기관의 안내에 따라 사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산림청의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는 밤 재배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농가 인력의 고령화로 지상방제가 어려운 가운데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밤 재배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한편 산림청은 밤나무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지역의 주민들은 항공방제에 따른 양봉, 양잠, 양어장 등의 농가 피해와 장독대, 우물 등의 생활피해에 대비해 해당 시·군·구 산림기관의 안내에 따라 피해 예방조치를 취하고, 밤 재배 농가에서도 방제대상 지역을 표시하는 깃발을 설치하는 등 항공방제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조치토록 당부했다.
김승룡기자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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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에서 많은 양의 물 솟으면 산사태 의심해야
최근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14일까지 부산, 전남 등에 걸쳐 50여건의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장마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사전 감지요령과 산사태 발생 위험지 정보를 제공하고 장마철 산사태 피해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지는 경사가 급하고 풍화암, 마사토 지대가 많아 집중 호우 시 산사태가 발생되기 쉬운 지형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산사태 위험 사전 감지요령」과「산사태 발생 위험지」를 참고하여 산사태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산사태 위험 사전 감지요령①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으로 산사태 위험이 커진다.②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 산 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산사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다.③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다.④ 바람이 없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고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산사태 주요 요인은 모암(암석)의 종류, 토양상태, 지형, 나무의 종류 등에 따라 구분되며 다음과 같은 지역에서 산사태가 많이 발생한다.① 모암(암석)이 화강암,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지역에서 많이 발생 - 암석의 표면이 갈라지거나 한쪽 방향으로 금이 많이 생긴 암석지가 더 위험② 토양상태는 토양층이 서로 다를 경우에 많이 발생된다. - 모암(암석) 위에 모래질이나 부식토로 형성된 토양, 절개면에 서로 다른 토양층(예를 들면, 자갈층과 점토층 등)이 나타나는 이질층이 있으면 산사태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③ 산사태는 급경사지보다는 중간정도의 경사를 지닌 산지에서 더 많이 발생됨으로 주의를 요한다. - 이는 급경사지에서는 산사태 요인이 되는 토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오목한 지형의 경사면 길이가 긴 산지가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다.④ 산림상태로는 뿌리가 깊이 박히는 활엽수림보다는 뿌리의 깊이가 얕은 침엽수림에서 산사태가 더 많이 발생된다.⑤ 그 외에도 골짜기의 길이가 긴 지형, 상류는 넓고 하류가 좁은 지형은 상류부에서 발생된 산사태가 하류부로 밀어닥칠 가능성이 있음으로 주의를 요한다.⑥ 기타 산허리에 군사용 진지나 이동통로(교통호) 등 빗물이 고일 수 있는 지형지물이 있는 곳은 고인 빗물이 토양을 밀어내어 산사태가 발생한편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http://sansatai.foa.go.kr)을 구축하여 기상청의 실시간 기상정보와 연계하여 산사태 위험이 있을 시 위험예보를 발령하고, 전국 산림담당 공무원에게 SMS문자서비스로 위험예보상황을 전송하여 계곡변 행락객, 급경사지 하부·계천범람 우려지역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방지에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방댐을 '86~'08까지 2,723개소를 설치하였으며, '09년도에도 733개소를 산림 내 계곡 등 재해우려지역에 설치함으로써 산사태로 밀려 내려오는 토사, 암석, 나무뿌리 등을 중간에 차단하여 하류부의 가옥, 농경지 매몰을 방지하고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합취재부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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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녹색성장 국민 아이디어 공모
산림청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발맞추어 국민과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녹색성장 산림분야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산림정책에 반영코자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7.13~7.31까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고 밝혔다.공모내용은 산림경영 활성화 및 탄소흡수원 확대 정책, 산림바이오에너지 정책, 청정임산물 육성 및 산업화, 국산목재 이용촉진 방안,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 저감 방안, 산림휴양·문화 증진 등 녹색성장 관련 정책 및 사업으로 일반국민이나 공무원은 누구든 참여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자체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30%), 적용가능성(30%), 파급효과(20%), 효율성(20%)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 후 최우수작품 1점에 대해서는 상장 및 시상금 100만원, 우수작품 2점에 대해서는 상장 및 시상금 각 50만원, 아이디어작품 3점에 대하여는 상장 및 시상금 각 3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산림청 공모담당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신선하고 산림부문 녹색성장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많은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하며 많은 국민과 공무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방대혁기자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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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차원의 농림기상 서비스로 산림재해 대응
농림업(農林業)은 식량 생산과 자연 보존을 통해 녹색성장을 선도하여 국가경제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농림업에 미치는 날씨의 영향은 매우 크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식생의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농림업은 큰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기상청(청장 전병성),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 등의 정부기관·대학과 공동으로 농림재해예방을 위한「국가 농림기상 공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7월 10일 서울대학교에서 체결한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농림업의 주기능인 자연자원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협하는 장애요인이다. 이러한 위기를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회로 대응하기 위한 농림기상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녹색성장의 선도부처인 산림청과 농진청, 기후변화 주관부처인 기상청, 그리고 우수 전문 인력을 보유한 서울대학교와 상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기후변화에 따른 호우, 한발, 고온, 저온, 강풍 등 위험기상의 빈번한 출현, 강도 증대, 시공간적 편재 등에 의한 농림기상재해로부터 국내 농림업의 지속발전을 통한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여 국가 식량과 산림자원의 안정적 자급자족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는 선진형 예보기반 상세 맞춤형 농림기상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4개 유관기관 간의 협력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적절한 기상서비스는 위험기상으로부터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림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식량, 목재 등과 같은 자연자원 증산에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4개 기관은 농림기상 관련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국가 통합 농림기상관측자료의 표준화 및 자료 품질관리, 농림기상분야의 대국민 서비스 증진, 농림기상 융합정보 개발 및 생산, 농림기상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 교류에 관한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산림분야에 있어서는 봄철 건조기의 산불방지와 여름철 호우로 인한 산지재해예방을 적절한 사전조치로 인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국가농림기상센터」를 서울대학교에 설립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이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하는 국가목표에 부응하는 시책으로서 4개 기관이 실질적이고 현장적용성이 높은 농림기상서비스의 발굴과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로, 향후 국내외적으로 국가농림기상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유관 부처간 협력의 수범사례가 될 것이고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앞선 농림기상서비스체계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최근 세계화 자유무역주의 물결 속에서 농림업의 위상이 과거보다 약화되어 농림업의 국가자원안보 차원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구촌이 당면한 최대 현안인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세계질서를 재편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는 과거 녹색혁명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림과 기상 분야가 힘을 합쳐 제2의 녹색혁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나가야 할 것이다. 국가농림기상센터는 바로 이러한 유관 부처간 긴밀한 공조협력체계의 근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방대혁기자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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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산양삼 구분하는 SSR 분자마커 개발
산림청(정광수청장)은 임업기술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중국산과 남한산 산양삼을 구분할 수 있는 SSR 분자마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지원하는 산림과학기초연구사업을 통해 강원대학교 최용의 교수팀이 한국산 산삼의 마이크로세틀라이트 (일명 SSR) 분자마커를 이용하여 한국과 중국의 산양삼을 구분할 수 있는 분자마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최 교수팀은 한국산 산삼에서 얻어진 약 126개의 SSR 유전자 단편을 얻어내어 이로부터 생성된 프라이머를 가지고 PCR (DNA 증폭기) 분석을 한 결과 4개의 SSR 마커에서 한국산과 중국산 산양삼을 구분할 수 있었다.분석에 사용된 한국산 산삼은 강원도 정선에서 채취하였으며, 산양삼은 강원도 양양군에서 제공받았다. 또한 비교 대상이 되는 중국산 산양삼은 중국 연길서 직접 구입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그 결과 한국산 산삼에서 분리한 126개의 SSR 마커 중 4개가 중국산과 남한산 산양삼을 구분할 수 있는 새로운 마커로 확인되었다.현재 한국산 산삼과 산양삼은 가격이 고가로 거래되고 있어 값싼 중국 산양삼이 한국산 산양삼 또는 산삼으로 둔갑되어 판매되는 사례가 있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어 왔었다.현재 국내에서는 우리 고유 산삼의 보존 및 증식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산 산삼은 앞으로 산양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산양삼의 식재면적 또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산양삼의 품질관리가 잘 진행되면 가장 높은 산림소득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산의 구분은 산양삼의 품질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산림청 관계자는 "산양삼의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국내산 산양삼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마커의 개발이 필요한데 이러한 국내산 산양삼을 구분할 수 있는 분자마커의 개발은 산양삼 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종합취재부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