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또 찾아 주세요"
지난달까지 94개의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내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이달부터는 온라인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찾기 의견 수렴에 나섰다.산림청은 2일 홈페이지에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습니다'란을 개설하고 언론이나 생활 주변에서 평소에 접하지만 이해하기는 어려운 순화대상 산림행정용어를 31일까지 공모한다. 국민이면 누구든지 홈페이지에 들어와 의견을 올릴 수 있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산림청이 제작한 '식물·버섯·곤충 도감'을 증정한다.산림청은 지난달에도 국민 공모를 통해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낸 뒤 국립국어원과 대학교수,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산림행정용어 자문단'에서 모두 94개의 산림행정용어(법률용어 24개, 행정용어 70개)를 선정해 순화한 바 있다.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행정용어 순화운동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사업"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벌이는 산림청의 활동에 많은 국민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룡 기자
2010-08-02
-
국유림 대부지 타용도 사용 막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의 국유림 재산관리 인력 748명을 투입해 국유림 대부지 8,506건, 61,937ha에 대한 관리실태를 일제 조사하고 관리상태가 불량한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렸다.지난해 실시한 대부지 관리실태 일제조사 결과 대부분의 대부지는 관리상태가 양호하였으나 전체 대부지의 약 5%에 해당하는 408건 5,938ha의 대부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유형은 목적사업 부진 41%, 목적사업 미실행 38%, 타용도 전용 7% 기타 14% 순으로 나타났다.관리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된 대부지는 관련규정에 따라 시정조치하고 관리상태가 극히 불량한 대부지(5건 3ha)는 대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시정조치를 취해 대부지 관리자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유림대부지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유림사용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국유림사용의 효율성을 확대하여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산림청은 대부지 관리실태 조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공무원이 소관 대부지를 조사하지 않고 다른 지역·기관의 대부지를 조사하는 지방청간 교차조사도 병행해 실시했다.
김동국 기자
2010-01-26
-
국내 최초 대규모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조성 추진
난대 조경수 재배 최적지인 전남 강진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가 들어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0년도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강진군에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만㎡ 규모의 전국 최대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를 조성해 2011년부터 연간 100만본 이상의 컨테이너(용기)묘를 생산할 계획이다.그 동안 난대수종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고도가 낮은 지대를 따라 내륙으로 분포하는 정도였으나, 최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난대림 분포지역이 확장되면서 난대수종은 기후변화 대응수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번에 조성되는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는 선진 수목 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컨테이너(용기) 시설재배를 통해 난대조경수를 생산하게 된다.앞으로 서·남해안 대규모 관광개발사업과 평지 숲 조성사업이 예정되어 있고, 전남 광주시 등 내륙지방에 아열대 수종인 야자류와 먼나무, 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식재되어 잘 적응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난대조경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난대조경수 시설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난대조경수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취재부
2009-11-16
-
수목장 빙자한 산림 내 불법행위 발 못 붙인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새로운 장묘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수목장과 관련된 산림 내 불법·위법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가장 자연친화적인 장사방법의 하나로 도입된 수목장이 장삿속으로만 생각하는 일부 몰지각한 장묘업자들에 의해 변질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다.지난달 하순(8.17~29) 산림청이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단속에서 자연장지(수목장림) 조성 허가 또는 신고를 해놓고서 실제는 분묘를 설치하거나 진입로를 만들기 위해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사례 등이 적발된 바 있고, 일부에서는 수목장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악덕 상술과 결합하여 명당이라는 미명하에 은밀히 거래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기도 하다.보건복지가족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수목장림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사설수목장림은 한 곳도 없고, 공설수목장림은 산림청이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의 하늘숲추모원과 인천광역시가 운영하는 인천가족공원수목장림 뿐이다.사설수목장림은 개인·가족, 종중·문중, 종교단체, 법인(공공법인, 재단법인)이 조성·운영할 수 있는데 개인·가족은 100㎡ 미만, 종중·문중은 2천㎡ 이하, 종교단체는 3만㎡ 이하, 법인은 10만㎡ 이상의 규모로 시장·군수에게 신고를 하거나 허가를 받아야 조성·운영할 수 있고,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해서는 종교단체와 법인만이 할 수 있다. 따라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종교단체와 법인이 조성허가를 받아 운영하는지를 확인하면 된다.앞으로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목장림 조성과 관련된 불법·위법 산림훼손행위 등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불법으로 산지전용행위를 하면최고 7년까지의 징역 또는 5천만원까지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허가없이 수목장림 등 자연장지를 조성하면 최고 1년까지의 징역 또는 500만원까지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훼손된 산림을 원상으로 복구해야 한다.산림청은 또한 산림훼손이나 국토잠식 없이 유골의 골분을 나무 주위에 묻는 수목장을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양평의 하늘숲추모원 조성 및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매뉴얼을 발간·보급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수목장림 조성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룡 기자
2009-09-14
-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김승룡 기자
2009-09-13
-
산림청, 12일부터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녹색성장의 희망, 산림’ 이라는 주제로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산림박람회는 '숲의 나눔', '숲의 울림', '숲의 배움'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특히 '숲의 나눔' 테마존에는 산림비지니스관, 산림자원관, 산림환경관 등 산림관련 업체의 다양한 제품 등이 172개 부스에 걸쳐 전시된다. ▲ 산림비지니스관 : 산림신규상품, 방재사업, 조림기술, 종이 등 ▲ 산림자원관 : 임산물 생산품, 특산품, 가공품, 목재자재 등 ▲ 산림환경관 : 조경 및 친환경상품, 생태도시, 산림바이오매스상품 등또한 부대행사로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숲속 음악회, 알밤까기, 목공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주의 산림경영기술 등을 상담하는 '산림경영컨설팅' 및 녹색일자리 창출관련 사업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아울러 신종 인플루엔자로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열감기 환자 참여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박람회장에 분무기 50대를 동원하여 수시로 소독·살균, 전시장입구 및 화장실에 소독제 비치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환자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의료진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산림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안산시 주관하는 이번 산림박람회에는 산림과 관련된 186개 기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며 자세한 사항은 2009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홈페이지(www.forest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관람은 무료다.
김승룡 기자
2009-09-11
-
Wood '樂'Festival 12일 팡파르
편집국
2009-09-10
-
청정연료 '목재펠릿'한자리에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여주목재유통센터에서 산림청장을 비롯해 펠릿 관련업계, 자치단체 공무원, 산림조합지도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목재펠릿 대전'을 개최한다.산림청과 한국펠릿연료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전에서는 국내 유통되는 목재펠릿 연료와 보일러가 전시되고 산림청의 목재펠릿 산업화 정책소개, 펠릿보일러 업계 및 펠릿제조 업계의 사례발표 등 목재펠릿에 대한 정보제공과 펠릿보일러의 기술수준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청정연료로 관심을 끌고 있는 목재펠릿은 제재 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로 목재성분인 리그닌이 접착제 역할을 하여 별도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로,'70년대 오일쇼크를 계기로 미국에서 대체에너지원으로 개발되었으나 그동안 유가하락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다가 2000년대 들어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탄소세 도입으로 스웨덴이나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펠릿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말 세계 목재펠릿시장은 연간 1천만톤에 달하고 그중 80%이상이 유럽과 캐나다,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소비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목재펠릿 시장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0년까지는 전세계 펠릿수요가 현재 15배에 달하는 1억5천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산림청에서도 목재펠릿을 저렴한 청정에너지원으로 보급하기 위해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에 대해 정부지원 보조사업(국비30, 지방비40, 자부담30%)으로 펠릿보일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 3,000대 보급계획 중 상반기 1,448대를 설치하였고, 하반기 나머지 계획물량을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목재펠릿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 여주목재유통센터에 펠릿공장을 설치하여 생산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양평, 청원, 단양, 김해에 펠릿제조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민간시설에서도 펠릿제조공장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가 시설중으로 전체 펠릿 제조시설 10개소가 정상 가동되면 년간 125천톤의 목재펠릿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울러 산림청에서는 목재펠릿의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지역단위 펠릿 수요공급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숲가꾸기 산물수집과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확대하여 2012년까지 농촌 난방유류의 최대 20%까지 목재펠릿으로 대체하고 펠릿 생산능력도 75만톤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12%를 목재펠릿으로 충당한다는 목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목재펠릿 생산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펠릿대전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자치단체 담당자들이 목재펠릿 산업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룡 기자
2009-09-09
-
산림 GIS 분야 '2009 디지털 국토 엑스포'참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09 디지털국토엑스포'에 참가해 산림 포털 시스템, 임상도 및 산림입지도 등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사례를 선보인다.이번 엑스포는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및 각종 이벤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공간정보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정책을 입안하는 공무원, 연구원, 학생, 일반인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산림 GIS 분야가 공공분야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발표되어 산림 GIS 정책추진 및 활용사례를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이번 엑스포에 전시되는 산림GIS 포털시스템은 전국 산림에 대한 위치검색, 수종 등 임상정보, 산림입지정보, 등산정보 등 유용한 산림공간정보를 일반국민에게 서비스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7월 미국 ESRI사가 전 세계의 10,000여 GIS 관련 시스템 개발사례 중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2009 ESRI UC SAG 상'을 수상한바 있다.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앞으로 국토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한 산림지도의 정밀화, 산림지리정보 표준화, 웹 기반의 산림지리정보 대국민 서비스 실시 등 21세기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해 연구개발 및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GIS 장비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부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펜소리
2009-09-08
-
'칡', '가시박'등 덩굴류 뿌리 뽑는다!
김승룡 기자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