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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뼈와 연골이 파괴되는 기전규명
[전남인터넷신문]보건복지부는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단장,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교수)의 김완욱 교수팀(김완욱 교수, 유승아 박사)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황대희 교수팀(황대희 교수, 유성용 박사)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류마티스 활막세포가 암세포와 같은 공격성을 가지게 되는 원인을 학계 최초로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은 병원의 우수한 기초·임상인력 및 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산·학·연 공동연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제품·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임상 진입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 사업이며, 서울성모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은 면역질환분야의 글로벌 메디클러스터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2009년도부터 산·학·연 융합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류마티스 활막세포가 어떻게? 왜? 뼈를 파괴하는가?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인구의 1% 내외에서 발생하는 만성염증질환으로 활막세포가 종양(암)과 같이 증식하여 뼈와 연골을 파괴하는 특징을 지니며, 아직까지 그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뼈와 관절이 파괴되는 기전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환자로부터 얻은 활막세포의 유전자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공격성과 파괴성을 책임지는 13개의 후보유전자를 찾아내었고, 이 중 특히 페리오스틴 (periostin)과 트위스트 (TWIST)가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또한, 활막세포에 페리오스틴이나 트위스트의 유전자를 제거할 경우 공격성과 파괴성이 현저히 줄어듬을 보임으로써 이들이 류마티스의 새로운 치료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유전체의 시스템 생물학적 분석”이라는 새로운 방법론 도입 이번 연구에서는 선입견 없이 분석이 가능한 모든 유전자를 제로 수준에 두고 그 생물학적인 의미를 수학적 분석기술을 이용하여 추정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최종 확인하는 학제간 융합연구 방법을 도입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분석기법을 질병 진단과 치료에 창의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재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발병기전과 치료 타겟을 발굴해 낼 수 있었다. 연구를 주도한 김완욱 교수는 “현재까지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이를 완치시킬 수 있는 약물은 아직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미 암과 같이 공격적으로 변한 활막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법이 현재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활막세포의 파괴적인 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이 밝혀지게 되었고 이를 통해 관절염이 완치되는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 진행경과 및 후속 연구방향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류마티스 활막세포가 왜 파괴적이고 공격적인가”를 설명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류마티스의 새로운 치료 타겟이 발굴되었으며, ‘시스템 생물학’이라는 새로운 분석 기법이 류마티스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를 통해 병든 류마티스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효과적인 관절염 치료법이 신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치료제 개발을 통해 류마티스 질환으로 인한 불구와 사망률의 감소 및 사회적 비용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류마티스 질환 치료의 일인당 직접비용은 년간 800여만원, 류마티스 질환 관련 사망률 일반인의 2배 [출처: J Korean Med Sci 2007;22:518-23. / 2011년 대한류마티스학회 발표자료 / Scand J Rheumatol. 2004;33(4):221-7.] * 현재 류마티스 치료 관련 시장규모는 국내가 300억원, 글로벌 시장이 95억달러(10조원) 정도(2009년 기준)이며, 연 15%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및 과학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닌 국제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평균 인용 지수 10.6) 12월호에 “Identification of key regulators for the migration and invasion of rheumatoid synoviocytes through a systems approach”이란 제목으로 게재되었다./출처: 보건복지부
강재현 기자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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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다이어트 상식
김정식 기자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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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여성, 허벅지 엉덩이 살 걱정된다면?
김동국 기자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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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보다 "하지정맥류"가 더 많은 이유?
[전남인터넷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7~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하지정맥류(I83)’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07년 12만 명에서 2012년 14만 명으로 매년 약 3.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2배 이상 많았고,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도 약 3.6%로 남성(2.4%)보다 높았다. ‘하지정맥류’ 진료환자 중에서 특히 40대와 50대 여성이 많았는데, 2012년을 기준으로 전체 여성 중에서 40대와 50대가 각각 25%, 29%로 전체 여성의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이 전체 여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로 높지 않지만, 최근 6년간 증가율이 높은 편으로 분석되었다. 여성 연령대별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을 비교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인구 100만명 당 여성 인원을 계산한 결과, 20대 여성은 2007년 약 2,100명에서 2012년 약 2,700명으로 매년 5.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 2.7%보다 약 2배에 가까운 값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홍기표 교수는 ‘하지정맥류’가 여성에게 많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와 발의 정맥이 혹처럼 확장되고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하는 것으로 여성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생리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으로 정맥이 팽창하여 판막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임신 시 발생한 정맥류가 출산 후 소멸되지 않고 남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20대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이 매우 높은 편인데 이는 최근 유행하는 스키니 진 또는 레깅스 착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발에서 허벅지로 갈수록 압력이 줄도록 하여 혈액 순환을 돕도록 설계된 것에 반하여,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등의 꽉 끼는 옷은 정맥의 순환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맥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하이힐 착용이나 잦은 피임약 복용도 정맥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하지정맥류’로 의료기관을 찾는 사람의 진료형태를 분석해보면 입원보다는 외래 진료를 더 많이 이용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입원 진료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를 받은 사람의 최근 6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8.0%로 외래 진료 증가율(3.2%)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정맥류’로 입원 진료를 받은 사람을 의료기관 종별로 구분해보면, 의원 > 종합병원 > 병원 順으로 많았다. 또한, 의원급에서 입원 진료를 받은 사람 수가 급증하였는데, 2007년에 1만2천여 명에서 2012년 2만5천여 명으로 2배 정도 증가하였고, 매년 약 15%씩 증가한 셈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홍기표 교수는 ‘하지정맥류’의 증상, 원인, 치료 및 예방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통증, 욱신거리는 느낌, 경련, 하지 무게감, 부종 등이며 이러한 증상들이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지는 않는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답변하는 경우도 많은데 정맥순환의 이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이를 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진단 방법은 육안으로 정맥류를 확인하고 하지정맥 초음파를 통하여 정맥순환의 이상을 진단하는 것이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환경적인 요인으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 정맥 내 판막의 기능이상으로 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 있어서는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영향으로 판막 기능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임신 때 호르몬의 영향으로 정맥류가 발생하였다가 출산 후 자연적으로 소멸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연령이 증가하면서 정맥의 탄력이 줄어들면서 정맥벽이 약해져 정맥 내 판막의 기능이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 치료법의 종류는 약물경화요법, 수술적 절제술, 혈관내 레이저 치료, 고주파 치료 등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래 서서 일할 경우에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중간 중간 다리를 구부렸다 펴기를 반복하거나 제자리걸음 등을 하는 것이 좋으며, 쉬는 시간에는 하지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유지하여 쉬는 것이 좋다. 또한 의료용 고압력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다리 피로감을 줄이고 정맥의 순환을 도와 정맥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동국 기자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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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음주, 알코올성 지방간 만든다.
김동국 기자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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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궁경부암 100% 감염으로 발생
[전남인터넷신문]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암환자의 기여위험도 결과’에서 전체 성인 암환자 5명 중 1명(20.1%)이 감염으로 암에 걸리고, 그 다음으로 흡연(11.9%)과 음주(1.8%)가 암 발병원인이라고 밝혔다. 성별(性別)로 보면 남성 암 사망은 흡연(32.9%), 감염(25.1%), 음주(2.8%) 등이 원인이었고, 여성 암사망에서는 감염(21.2%), 흡연(5.7%), 출산력 및 여성호르몬 사용(2.4%)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국립암센터는 “감염의 경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B형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C형 간염 등 순서로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자궁경부암 환자의 100%, 간암 환자의 61.8% 등이 감염요인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이예경 위원은 이 결과만 보더라도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백신을 접종할 이유가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통 예방접종은 영유아 시기에 모두 마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알고 보면 가장 손쉬운 암 예방 방법 중 하나가 성인 예방접종이다. B형 간염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 등 성인 예방 접종은 간암, 자궁경부암 등 감염으로 유발되는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이예경 위원은 “백신 덕분에 수십 년 후에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는 질병은 ‘자궁경부암’이 현재 1 순위”라고 말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6 개월간 3회 접종하면 고위험성 인유두종 바이러스인 16형과 18형에 대한 면역 형성은 물론 교차면역을 통해 같은 조건 하에 자궁경부암 예방 확률을 많게는 90% 이상 향상 시켜준다. 과거에 가장 흔한 여성암이었던 자궁경부암이 이제는 조기검진 확산으로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지만, 성생활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결혼 연령은 높아지면서 자궁경부암 전 단계에서 치료받는 여성들의 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 확산 및 정기검진 실천 등의 예방 노력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한창 나이의 젊은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 발병이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2년 발표된 국립암센터의 공동연구에서도 한국여성의 저위험성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경험이 9.4%로 나타났는데, 2003년 보고된 감염률 2~4%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성생활이 가장 활발한 20~29세가 12.7%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고위험성 HPV도 저위험성 HPV와 감염경로가 같다는 것을 고려할 때 자궁경부암 예방에 경고음을 울리는 심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을 보다 확실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 사춘기 자녀에게 반드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시작된 지 몇 년 되지 않았으므로, 성생활 시작 전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여성도 가급적 빨리 예방백신을 접종하고, 매년 1회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다면 근본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기는 어렵지만, 건강관리는 미리 시작하면 매우 쉽다. 우선 30세 이상의 홀수해 출생 여성이라면, 이달 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부터 놓치지 말고 받아 보자. 건강보험공단에서 올해 발급한 국가암검진표를 지참해 가까운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가능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즉시 시작하는 것이다.
김동국 기자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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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 긴 손.발톱 예쁘지만 세균 우글우글
김동국 기자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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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비슷하다고 모두감기? NO
김동국 기자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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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여성의 피임, 어떤 방법이 편리할까?
[전남인터넷신문]자녀 3명을 둔 한 유명인이 아직도 피임을 안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1~2명의 자녀를 둔 많은 가정들이 양육 비용 부담으로 피임을 하는 것과 비교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피임 중인 기혼여성 3,470명을 대상으로 피임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자녀 양육비 부담 때문에 피임을 한다는 응답이 53.8%로 가장 많았고, '부부 중심의 생활을 하기 위해(14.1%)' '사회생활 지장(6.5%)' '낮은 소득(5.4%)'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나 시설이 없어서(4.0%)' '터울 조절(3.5%)'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해 기혼 여성의 피임 실천율은 77.1%로 2003년 84.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결혼연령이 높아지면서 피임이 필요 없는 가정과 난임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지만, 예기치 못한 임신의 가능성 또한 그만큼 늘어난 셈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조혜진 위원은 모유 수유 중에 피임을 하지 않거나, 출산 후 피임을 미루다가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당황하는 가정을 가끔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어린 아이 양육에는 체력과 시간, 비용 등이 많이 들기에,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나 터울 조절 실패는 엄마에게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원하는 수 만큼의 출산을 마친 가정이라면 어떤 방법의 피임이 가장 편리할까? 조혜진 위원은 터울조절을 원하는 가정이라면 복용 중지 후 빠른 시일 내에 가임능력을 회복할 수 있는 먹는 피임약이 편리하지만, 자녀를 더 이상 가질 계획이 없는 가정이라면 한 번 시술로 장기간의 피임효과를 볼 수 있는 피임장치 시술을 고려해 볼 것을 권했다. 이전에 자궁 내 시술에 주로 사용되던 구리 루프는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기간이 길어지고 생리통도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 많이 이용되는 미레나는 루프와 호르몬 요법의 장점을 합한 것으로 매일 극소량의 호르몬이 5년간 분비되어 자궁내막을 지속적으로 얇게 유지하는 동시에, 수정란 착상도 막음으로써 임신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피임약보다 혈중 호르몬 농도도 낮아 모유수유 시기에도 부담없는 피임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미레나는 5 년간 99.9%에 달하는 피임효과는 기본이고, 부수적인 효과로 생리량과 생리기간, 생리통이 감소되는 편리함도 얻을 수 있기 대문에, 평소 월경과다나 생리통 등으로 인해 힘들었던 주부라면 더 좋은 피임방법이 될 수 있다. 생리란 임신을 하기 위해 매달 자궁내막이 두꺼워졌다가 임신이 되지 않으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이므로, 미레나 시술로 자궁내막이 두꺼워지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면 생리량이 줄거나 생리가 없을 수 있다. 이는 건강 상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피임시스템 장착 후 우리 몸이 새로운 호르몬 환경에 적응하는 첫 몇 달간은 불규칙적인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양이 너무 많지 않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시술 후 월경이 없어진 경우에도 이를 제거하면 생리 주기가 이전 상태로 회복되고 임신도 가능하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한국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성의 피임 및 생리관련 질환에 대해 ‘와이즈우먼의 피임생리이야기’라는 자체 웹사이트(http://www.wisewoman.co.kr/piim365)를 통해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무료 온라인 상담 봉사를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김동국 기자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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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산균, 아토피 피부염 완화
김동국 기자
201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