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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들깨, 영양 듬뿍 효능 가득
김동국 기자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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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즐겁고 몸은 괴롭다 야식증후군
김동국 기자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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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낙상.골절 주의 방치하면 큰 위험
김동국 기자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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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돌 ‘담석증’ 최근 6년간 연평균 7.3% 증가
[전남인터넷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담석증(K8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최근 6년간(2007~2012년) ‘담석증(K80)’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7년 8만8315명에서 2012년 12만5364명으로 연평균 7.3%씩 증가하였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연평균 6.4% 늘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7.7%, 여성 연평균 6.9%로 남성이 더 높았다. 2012년 기준으로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70대 이상(31,672명, 25.3%)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대(28,602명, 22.8%), 60대(25,904명, 20.7%) 순(順)으로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환자의 6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인구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또한 70대 이상(863명), 60대(625명), 50대(378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배상준 교수는 ‘담석증(K80)’ 질환의 진료인원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로 고콜레스테롤 음식의 섭취가 늘어났으며, 과거보다 진단기술이 발전하여 초음파 등의 검사로 인해 질환의 발견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50대 이상 진료환자가 많은 것은 “담석증의 발생요인중 하나인 콜레스테롤 포화지수는 대부분 연령이 높아질수록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고령층에서 담석증의 발생빈도가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최근 6년간(2007~2012년) ‘담석증(K8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비는 2007년 1,227억 9천만원에서 2012년 1,855억 2천만원으로 늘어 연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원 진료가 가장 비중 커 2012년 기준 전체 진료비의 87.5%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외래가 8.9%, 약국이 3.5%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배상준 교수는 ‘담석증(K80)’ 질환의 정의, 원인, 치료방법, 예방 및 관리요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담석증(K80)’의 정의 간, 담도, 담낭(쓸개) 안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간내 담석, 담도담석, 담낭담석으로 위치상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통증이며, 흔히 오심과 구토를 동반하며, 발열이나 오한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담석증(K80)’의 원인 담석증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질환으로 저단백, 고콜레스테롤, 단순 당섭취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지나친 체중감소 혹은 체중 증가를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나이인자 또한 담석증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담석증(K80)’의 치료방법 증상이 없는 담석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는 경과를 보이므로 그냥 놔둬도 상관없지만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담석증의 경우 담낭절제술과 같은 근본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또한 담석의 위치상 간내담석은 수술을 해야 하고, 담도담석은 내시경으로 꺼내보고 안되면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담석증(K80)’의 예방 및 관리요령 평소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하는 등 고콜레스테롤 음식의 양을 줄이려는 식습관이 필요하고, 꾸준한 체중조절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동국 기자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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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대학 입학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전남인터넷신문]3월 입학을 앞둔 대학 입학생들은 입학 축하금을 겸해 목돈이 된 세뱃돈을 어디에 쓸지 행복한 고민 중이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대학 입학금과 별도로 써야 할 돈이 많아 고민 중이다. 성형외과, 미용실 등 외모를 다듬는 비용, 교복 대신 입을 옷 값, 운전학원 등이 그것이다. 쓸 곳이 워낙 많다 보니 건강관리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학 입학 전 제일 먼저 챙겨야 할 항목은 건강이다. 수험기간 중 불편했던 허리 통증, 소화불량, 변비, 두통 등을 스트레스 때문이려니 하고 넘겼다가는 만성질환이 될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충치 치료 등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치과 진료도 지금 검진을 시작해야, 입학 전에 치료 받기가 수월해진다. 끝으로 아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여학생이라면 어머니와 함께 산부인과에 들러보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머니로서는 인정하기 싫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딸이 성인 연령이 되었다는 것은 성의 자유에 개방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로 2011년 전국 대학생 6000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성(性)'에 대해 조사했더니, 남학생은 2명 중 1명, 여학생은 5명 중 1명꼴로 성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또한, 2006~2011년 자궁경부암 세포검사를 받은 성인여성 6만 775명의 감염 실태를 밝힌 논문에서 따르면, 성생활이 활발한 연령인 18~29세의 한국 여성 2명 중 1명 꼴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송정인 위원에 따르면 “성관계를 시작하면 유형에 관계없이 HPV 감염 위험이 급증하므로, 초경을 시작한 10대 소녀 때 백신으로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늦어도 대학 입학 전까지는 접종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한 성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연령과 상관없이 매년 1회 정기적인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송정인 위원은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성의 자유에도 여러가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한다며, 성인의 첫 발을 내딛는 대학생들에게도 자신과 파트너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성병 예방 조치 및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한 피임 실천 등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여대생에게는 그 첫 단추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접종이 된다면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총 3회 접종까지 마쳐야 예방에 충분한 항체를 형성해 주므로, 입학 전 1차 접종을 시작하면 여름방학 무렵 3차 접종을 할 수 있어, 바쁜 대학생활에도 잊지 않고 접종할 수 있어 편리한 점도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과 암 전단계인 상피이형증도 예방해 주므로, 향후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과 병행하면 자궁경부암으로부터는 안심할 수 있게 된다. 송정인 위원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시 간혹 안전성에 대한 문의가 간혹 있는데, 자궁경부암 백신은 그 동안 국내 여성에게 접종 후 큰 부작용이 없었고, 미미한 부작용 발생 확률 또한 일반 백신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안심하고 접종해도 된다”고 말했다. 고이 키운 딸을 험한 세상으로 내보내는 것 마냥 딸의 대학생활이 기대 반 걱정 반인 어머니라면, 딸의 건강을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꼭 챙겨야 할 입학 선물인 셈이다.
김동국 기자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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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겨울철 뇌졸중 예방과 관리
김동국 기자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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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머리피부염 ‘두부 지루’ 70대 최고
[전남인터넷신문]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두부 지루(L21.0)’ 질환에 관한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두부 지루’로 인한 진료환자는 건조한 겨울철(12월~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겨울철 진료인원은 99,586명으로 여름철에 비해 13.9%가 늘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한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두피 또한 각질이 쌓이게 되고, 이러한 두피의 각질은 모공을 막아 두부 지루를 유발하게 된다. 또한 겨울철에는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분비량이 더 많이 발생하는 점 또한 두부 지루 발생의 요인”이라고 설명하였다. ‘두부 지루’로 인한 진료는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총 진료인원은 24만 9천명이며, 남성(15만 4천명)이 여성(9만 5천명)에 비해 1.62배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01명으로 남성(616명)이 여성(384명)에 비해 1.60배 많았다. 조남준 교수는 “유아 시에는 남녀에 차이가 없으나, 성인에서는 남성이 더 흔한데 남성이 여성에 비해 피지분비량이 많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5년(2008~2012)간 ‘두부 지루’로 인한 진료환자는 2008년 25만 8천명에서 2012년 24만 9천명으로 줄었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도 2008년 535명에서 2012년 501명으로 감소하였다. 총진료비는 2008년 128억원에서 2012년 118억원으로, 공단에서 부담한 급여비는 2006년 91억원에서 2012년 84억원으로 감소하였다. 최근 5년간 성/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 이하는 감소하였지만, 50대 이상은 증가하였다. 전체 진료환자 중에서 감소폭은 30대가 가장 컸고(9,272명↓), 증가폭은 70대가 가장 컸다(5,973명↑). 남성 중에서 감소폭이 큰 연령대는 40대(4,604명↓), 증가폭이 큰 연령대는 70대(4,131명↑)였다. 여성 중에서 감소폭이 큰 연령대는 30대(5,278명↓), 증가폭이 큰 연령대는 50대(2,4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괄호( ) 안의 숫자는 2008년 대비 2012년 비교 수치임 전체 진료환자 중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80대 이상이었으며, 감소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대이었다. 남성과 여성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부 지루(L21.0)’로 인한 2012년도 인구 10만명당 진료현황을 성/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높을수록 진료환자가 증가하였고, ‘10대 이하’ 연령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이 여성 보다 많았다. 50대 이후부터는 남성이 여성 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두부 지루(L21.0)’의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두부 지루’의 정의 두부 지루는 머리 부위에 발생한 지루피부염의 일종으로 지루피부염은 피지 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한 습진을 말하며, 두피는 피지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지루피부염이 쉽게 발생하는 부위이다. ‘두부 지루’의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지 지체나 곰팡이 감염,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물리적 인자, 표피증식 이상, 약물이나 영양장애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루 피부염은 생후 3 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에 쉽게 발생하고, 유아 시에는 남녀 차이는 없으나 성인에서는 남성이 더 흔한데 지성피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부 지루’의 종류 및 증상 두부 지루를 특별히 종류로 나누지는 않는다. 증상이 약할 때는 단순히 비듬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에는 염증 반응도 있고 진물도 나고 두껍게 딱지가 생기고 모낭염도 나타나고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두부 지루’의 치료 유아인 경우에는 올리브기름을 두피에 바르고 찜질하여 딱지를 제거하고, 역가가 낮은 국소도포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한다. 유아에서 고단백, 저지방, milk-free 식단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부 지루는 만성 경과를 취하기 때문에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하는 질환이다. 성인인 경우에는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 사용을 피하고 항진균제 샴푸를 1주에 2~3회 사용하기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역가가 높은 국소도포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기도 하고 염증이 심하거나 모낭염이 있으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두부 지루’의 예방 및 관리요령 아직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특별한 예방은 없지만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관리는 두피에 염증이 더 이상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헤어드라이어보다는 자연건조로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으며 모자착용을 피하고 흡연, 음주와 같은 기호식품과 자극적인 음식섭취는 금하며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에 난 딱지를 억지로 떼어 내려 하거나 짜면 안되고,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 제품(스프레이, 무스, 왁스 등)의 사용은 가능한 자제하고 꼭 사용해야 할 때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샴푸를 할 때는 손톱으로 긁지 말고 마사지하듯이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김동국 기자
20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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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
김동국 기자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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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주의보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김동국 기자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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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해, 10~3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법
[전남인터넷신문]갑오년 말띠해가 밝으면서, 2014년 올해는 연초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분들이 많다. 진학, 취업, 사업 성공 등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하는 것이 건강이다. 그런데, 한국여성들은 10대는 공부, 20대는 취업, 30대는 일과 육아로 바쁘다. 바빠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여건이라면, 영리한 계획으로 최소 노력으로 효과를 얻는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조병구 총무이사의 도움말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중심으로 10~30대 여성의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10대 여학생 2002년에 태어난 12세 용띠 여학생이라면 이미 초경을 시작했을 확률도 크다. 초경 평균 연령이 12세 이하로 이미 내려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경을 시작한 후로 아직 산부인과나 여성의원을 가 보지 않은 여학생이라면, 어머니와 함께 이번 겨울방학에 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자. 생리 관련 트러블은 없는지 확인해 치료를 받으면 컨디션 조절이 용이해 공부에도 더 집중할 수 있고,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하면서 성교육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6개월간 3회 접종하는 스케줄이므로, 지금 접종을 시작하면 여름방학에 3차 접종을 할 수 있어 스케줄 짜기도 용이하다. 이렇게 10대 때 부모와 산부인과를 방문해 본 여학생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심리적 거부감 없이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받기 수월해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 20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20대는 자궁경부암 예방 노력이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이다.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20대 초반에 가장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10대 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여성이라면, 가급적 빨리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년 1회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도 필수이다. 조병구 총무이사는 미혼 여성은 정기적 검진을 간과하기 쉽지만, 자궁경부암 사망자 감소에 반해 20~30대에 상피내암 치료를 받는 여성이 크게 늘고 있으므로 20대부터 스스로 정기검진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전 통계발표에서처럼 한국 여성 중 20대는 건강에 대한 과신으로 술, 담배나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건강관리가 가장 취약한 연령대로 드러났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이므로 이 때부터 건강에 나쁜 습관을 들이지 않고, 나쁜 습관은 조기에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30대 골드미스나 주부 30대 여성암 중 자궁경부암은 3번째로 빈발하는 암이므로, 바쁘더라도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30대 여성들부터 2년마다 1번씩 건강보험공단의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지만, 격년으로 한번씩 추가하여 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년 1회 자궁경부암 검진을 추천하고 있다. 조병구 총무이사는 성경험과 출산력이 있는 45~55세 여성까지도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30대 여성들도 전문의와 상의하여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한다면 자궁경부암 발병 가능성을 현 조건에서 80~90% 이상 더 낮추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35세 이상에서는 매년 한번씩 유방암 검진을 시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20대부터 검진을 실시해야 초기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30대는 노화가 점차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자연노화로 줄어드는 근육량만큼 뱃살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된다. 바쁘지만 운동하는 시간을 미리 떼어 내어 운동에 재미를 붙인다면 동안과 건강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지방과 탄수화물, 당류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며 과식하지 않고 천천히 먹으면, 뱃살관리는 물론, 복부비만으로 인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새해 새결심을 하는 시기, 올해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비롯해 여성 건강을 챙기는 좋은 생활습관부터 먼저 챙겨보도록 하자.
김동국 기자
201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