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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대한민국 실현’ 중기 R&D로 뒷받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857억원, TIPS 과제 별도)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888억원) 과제를 17일부터 접수한다. < 중기부 단독형 R&D 개요>
세부사업명
내역사업명
상반기 지원규모(억원)
개발 기간
지원 한도(억원)
사업 내용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수출지향형
75
4년
20
수출 확대를 위해 예비 중견기업, 수출 유망기업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군 집중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시장확대형
363
2년
6
민간·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하여 민간투자유치 실적이 있거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분야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
시장대응형
450
2년
5
중소기업 유망품목을 발굴하여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창업성장 기술개발
TIPS 과제*
459
2년
5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 선별된 유망 창업팀에 투자·보육·멘토링이 연계된 기술개발 지원
전략형 창업과제
430
2년
4
4차 산업혁명·소재부품장비·3대 신산업 분야에 우수한 혁신역량을 보유한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
디딤돌 창업과제
427
1년
1.5
기술창업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 및 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창업기업에 기술개발 지원중기부는 이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88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 증액과 더불어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 단기‧소액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원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최대 3년 이상, 2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수준에 맞는 전략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사업별로 기술개발 기간·규모에 차등을 두는 등 R&D 지원체계를 개편했다. 이를 위해 중기부 R&D를 ①기업이 주관하는 단독형, ②산·학·연 협력형, ③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정책목적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이중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단독형 R&D로 매출액 구분, 동시수행 제한, 졸업제 시행 등을 적용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 3] 우선, 창업성장 기술개발은 창업 7년 이하이며 직전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인 기업,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매출액 2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해 단독형 R&D 사업 간 차별성을 강화한다. 중소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규과제를 신청하고 수행할 수 있는 과제 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2개로 제한하되, 단독형 R&D를 최대 1개만 수행할 수 있도록 해 협력형과 정책목적형 R&D를 장려할 계획이다. < 중기부 R&D 신규과제 신청 및 수행가능 과제수 한도>
수행 중인 과제 수
단독형 R&D 사업
단독형 R&D 외의 사업
2개
신청불가
신청불가
단독형 R&D 사업 1개
신청불가
1개 가능
단독형 R&D 외의 사업 1개
1개 가능
1개 가능(단독형 R&D 사업 미선정 시)
0개
1개 가능
2개 가능(단독형 R&D 사업 미선정 시),1개 가능(단독형 R&D 사업 선정 시) 또한, 단독형 R&D는 졸업제를 적용해 총 4회 수혜 후에는 사업 신청을 제한하도록 함으로써, 혁신정체 기업의 정부지원금 연명을 차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단독형 R&D는 내역사업의 역방향 사업지원은 원칙적으로 제한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초기 → 도약 → 성숙으로의 상향식 R&D 지원을 유도한다. < 내역사업 기준표 >
세부사업명
창업성장기술개발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혁신역량 단계
초기
도약
성숙
초기
도약
성숙
내역사업명
디딤돌
전략형
TIPS
시장 대응형
시장 확대형
수출 지향형
다만, 졸업제와 역방향 지원제한은 과거 지원이력을 소급적용하지 않고 ’20년 지원현황부터 적용해 중소기업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한편, 중기부는 단독형 R&D 사업을 통해 총 1,179억원을 4차 산업혁명(523억원), 소재·부품·장비(250억원), BIG3*(306억원) 분야에 집중 지원한다. * 3대 신산업 분야로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분야를 의미 이중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중기부의 ‘기술개발자금’과 특허청의 ‘IP-R&D 전략 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받아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원활히 과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중소기업 R&D 사업을 통해 중점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BIG3 분야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4]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의 전략분야 및 품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누리집(smroadmap.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소기업 기술로드맵(2020~2022) 전략분야 >
4차 산업혁명*(16)
소재·부품·장비(6)
①시스템반도체, ②미래자동차, ③바이오헬스, ④인공지능, ⑤빅데이터, ⑥5G+, ⑦IoT, ⑧서비스 플랫폼, ⑨실감형콘텐츠, ⑩블록체인, ⑪스마트시티, ⑫스마트제조, ⑬지능형 로봇, ⑭신재생에너지, ⑮배터리, ⑯드론
①반도체, ②디스플레이, ③자동차, ④기계금속, ⑤기초화학, ⑥전기전자*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①시스템반도체, ②미래자동차, ③바이오헬스가 BIG 3 분야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으며, 과제당 지원규모 또한 확대 했다”며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미래선도형 3대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동국 기자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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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농구도 ‘안심’…이제 공에도 KC마크 부착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축구공, 농구공 등 공류에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국가통합인증마크(KC마크)가 부착된다.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르면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사용 대상으로 하는 모든 어린이제품은 유해 화학물질 함유량과 물리적 안전요건 등을 시험ㆍ검사한 후 KC마크를 획득해 제품에 부착해야 한다.
하지만 축구공, 농구공 등 스포츠용품은 성인도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준수 대상이 아니었다.
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3월부터 스포츠용품 생산업체 및 수입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 결과 낫소, 스타스포츠, 데카트론 3개 업체가 최근 축구공 62개, 농구공 37개 등 총 205개 공류 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따른 KC마크를 획득해 부착키로 했다.
한편, 국표원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7일 ‘초등학교 교구의 안전관리 개선방안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국표원은 ‘초등학교 교구 구매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각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제도와 교구 구매방법을 교육한다.
초등학교들도 교구 구매 시 ‘어린이제품’은 KC마크가 표시된 제품을 구매하고 ‘일반용도 제품’도 업체가 자발적으로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따라 생산해 KC마크를 부착한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김동국 기자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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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기업으로 크도록”…우수 중견․강소기업에 1189억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중견기업과 강소기업들의 기술 개발, 수출 증대, 인력 양성 등을 위해 1189억원을 지원한다.
그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월드클래스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852억원을 지원하고, 월드클래스 300 후속사업으로 내년부터 월드클래스 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월드클래스 300 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시작해 2019년 완료했다. 월드클래스 플러스사업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총 9135억원(민간 자본 4500억원 포함)을 투입해 중견기업과 후보중견기업 150개를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부는 또 올해 중견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사업에 22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핵심연구인력 성장에 16억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양성에 14억원을 투입하는 등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력 양성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이밖에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 모델 발굴, 특화선도기업 선정 등을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소재ㆍ부품ㆍ장비 전문 중견기업도 50개 이상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14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월드클래스 300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핵심기술 국산화 지원,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 유사 업종 기업 간 협업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 측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기술 개발과 금융 등을 뒷받침하고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 간 협업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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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티저 공개
김동국 기자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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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생태계, 민간 중심으로 확 바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벤처 생태계를 지탱하고, 혁신을 이끌 양대 법안인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 개정안이 11일 공포됐다.
이날 공포된 「벤처투자법」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이후 발의한 1호 제정 법안으로 「중소기업창업지원법」과 「벤처기업법」에 흩어져있는 투자제도를 통합해 독자 법안화하는 것이다. 벤처캐피탈과 엔젤 투자자를 벤처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주체로 인정하고 육성하려는 의지가 담긴 법안이며, 새로운 투자제도 도입, 운용사에 우선손실충당 요구 금지 등을 통해 국내 벤처투자 수준이 스탠다드에 맞추어 한층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법안으로서 의미가 크다. 「벤처투자법」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법상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을 처음으로 규정한다. 투자 지분율 산정을 후속 투자자가 평가한 기업가치에 연동하는 계약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기업가치 측정이 어려운 초기창업기업 투자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 조건부인수계약(SAFE :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 우선 자금을 지급하고, 투자에 따른 지분율은 후속 투자자의 기업가치 산정에 따라 결정되는 투자 계약방식* 예시 : 최초 8억원을 투자하면서, 후속 투자가치의 80%로 지분을 배분받는 계약 체결 → 100억원 기업가치로 추가투자 유치시 80% 가치로 인정받아 10% 지분 확보 유망 초기기업 등을 발굴해 초기 투자금을 공급하고 보육하는 창업 기획자(액셀러레이터)에 대해서도 전문인력, 자본금 등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면 벤처투자조합(투자펀드) 조성을 허용한다. 자격을 갖춘 창업기획자가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업자・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의무비율(40% 이상)을 개별 벤처펀드에 적용하던 방식에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 특정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총자산에 적용한다. 벤처펀드들이 창업초기펀드, 후속성장펀드 등으로 전문화하고 대형화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로 운영되던 전문엔젤투자자 확인제도를 전문개인투자자제도로 개편해 「벤처투자법」으로 상향 입법했으며, 선진적인 벤처투자 제도 확립을 위해 운용사가 벤처펀드의 손실을 우선적으로 충당하는 일부의 잘못된 관행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 연기금, 은행 등 기관투자자들이 운용사에 우선적으로 손실보전을 부당하게 요구하는 행위 「벤처투자법」은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거쳐 6개월 후 본격 시행된다. 「벤처기업법」 개정안은 민간 주도의 활력있는 벤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벤처기업확인제도를 그간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민간이 벤처기업을 평가하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하고, 벤처창업 휴직 제도 적용 대상을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보・중진공 등 공공기관이 기업의 기술성・사업성을 평가하고, 보증・대출 실적을 고려해 벤처기업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을 과감히 폐지 하고, 민간으로 구성된 ‘벤처기업확인위원회’가 벤처기업의 혁신성・성장성 등을 중점 심의・확인하는 방식으로 벤처기업확인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과학기술분야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과 공공기관의 직원도 벤처창업 휴직이 가능하게 되어 공공분야 인재들이 쉽게 벤처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 벤처창업 휴직 제도 : 대학 교원 등이 벤처기업 또는 창업기업의 대표자나 임원으로 근무하기 위하여 최대 5년(1년 연장 가능) 휴직할 수 있는 제도(대상 : ① 대학 교원 ②국공립연구기관 연구원 ③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 연구원 ④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 ⑤ 공공기관 연구원)
「벤처기업법」 개정안은 벤처기업 확인제도 관련 규정은 민간의 벤처기업 확인 평가체계 등을 갖추고, 공포 1년 후 시행되며, 벤처 창업 휴직제도 대상 확대 규정은 3개월 후 시행 예정이다. 지난해 벤처투자가 4조3,000억원으로 처음 4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고, 엔젤투자도 ‘18년만에 역대 최대치를 돌파해 제2의 벤처붐이 본격 실현되는 시점에 있다. * 신규 벤처투자 : (’17) 2조3,803억원 → (‘18) 3조4,249억원 → (’19) 4조2,777억원 지난해 벤처투자와 엔젤투자 실적은 ’17년 모태펀드 대규모 추경 편성(8,000억원)과 ‘18년 개인투자 소득공제 확대 그리고 헬스케어‧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진보에 따른 민간 투자 유입 등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 헬스케어, AI 등 4차 산업혁명분야 투자 : (’18) 1조3,000억원 → (‘19) 1조7,000억원(전년대비 27%↑) * 엔젤투자(억원) : (’00) 5,493 → (’10) 342(‘00년 이후 최저치) → (’18) 5,538(‘21.5월 최종 확정) < 엔젤투자 소득공제 현황 >
기존
현행(‘18년 시행)
1500만원 이하
100%
➜
3,000만원 이하
100%
1,500~5,000만원
50%
➜
3,000~5,000만원
70%
5,000만원 초과
30%
5,000만원 초과
30%
이번번 「벤처투자법」 제정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투자를 다시 한번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벤처기업의 경우 ‘매출액이 192조원*으로 우리나라 재계 2위에 해당하는데, 「벤처기업법」 개정은 민간에서 검증받은 혁신성‧성장성 있는 벤처기업의 유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 2018년말 기준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중기부 관계자는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양대 법안이 공포됨에 따라, 제2 벤처붐이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는 한편, 우리나라 벤처 생태계가 실리콘밸리와 같이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기부는 제도개선 효과의 조금 더 실제 시장에서 작동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과정에 벤처와 관련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며, 법안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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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적극 활용하세요”…올해 5600억원 이상 지원
정부가 올해 56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자로 7개 정부부처, 14개 유관기관의 ‘2020년도 FTA 지원 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그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FTA 활용 촉진 11개 사업 106억원 ▲FTA 해외시장 진출 15개 사업 3147억원 ▲산업 경쟁력 강화 9개 사업 2017억원 ▲한-중 FTA 활용 지원 5개 사업 382억원이다. 총 예산 규모는 565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 가량 늘었다.
FTA 활용 촉진 사업은 기업들이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 필요한 ‘원산지증명’을 효과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FTA 활용 컨설팅,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FTA 해외 시장 진출 사업은 기업들이 한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 진출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수출바우처, 해외 전시회 참가, 무역보험 등을 지원한다.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은 통상조약 체결로 매출 감소 등이 우려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들이 무역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다. 무역조정자금 지원,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지원, 어업재해보험 등을 통해 단기 자금조달과 장기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한-중 FTA 활용 지원 사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코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차이나데스크의 현장 방문 컨설팅, 무역기술장벽 대응 등의 애로 해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국 기자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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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신종 코로나, 채용시장 불똥 ‘아직’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채용시장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채용일정은 아직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태영건설, 한화건설, 라인건설, 동문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 태영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연구(환경), 공사관리(BIM), 개발사업(기획/운영, 영업), 민자사업(영업), 자금, IT, 법무 등이며 3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 한화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주택·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이며 3월 15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주택, 상업·복합시설 등 사업수주·관리 다수 경험자 우대 ▲발주처 관리 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자 우대 등이다. ◆ 라인건설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재무(자금), 회계(세무), 법무, 부동산관리, 자재(구매/관리), 설계, 인테리어, 조경, 건축(시공/공무), 토목(시공/공무) 등이며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 동문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정비사업, 주택분양, 민간영업, 전기, 견적, 상품설계, 회계, 인사,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 전기, 안전, 보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등이다. ◆ 선원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보건, 설비, 현장총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한양(23일까지), 혜림건설(20일까지), LG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창기업(16일까지), 에이스건설(14일까지), 일성건설(12일까지), 한신공영·KCC건설·모아종합건설·자이에스앤디·대방건설·에이스건설·계성건설·특수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www.worker.co.kr )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해권 기자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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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서 블루오션으로…‘기활법’ 덕에 5개 기업 신산업 진출
기업활력법 적용으로 신산업에 진출한 기업 5곳이 처음으로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제25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9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 가운데 5개는 신산업 진출을 위한 것이다.
2016년 8월 첫 시행된 기업활력법은 기업이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사업을 재편할 수 있도록 상법ㆍ공정거래법 상 절차 간소화, 세제ㆍ자금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신산업 진출 분야 첫 사례로 승인받은 기업은 넥스트칩 등 5개 기업이다.
넥스트칩은 CCTV와 블랙박스용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차량 주행 중 카메라를 통한 물체 인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차량용 영상 식별 시스템 반도체 설계ㆍ생산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
유씨티는 에어컨 전자회로 기판 등을 생산하는 업체. 이번 승인으로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비교해 뛰어난 화질, 긴 수명, 에너지소비 절감 등의 장점을 가진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제조 사업에 뛰어든다.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비케이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양자점 기반 암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ㆍ제조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루씨엠은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기업이었으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제조하고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 서비스 제공 사업에 진출한다.
단순 배달대행 서비스 사업을 하던 뉴코에드윈드는 배달 서비스와 함께 영상 광고 송출이 가능한 배달박스 제조 및 IoT 영상 광고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정부는 승인 기업들이 사업재편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한 ▲중소기업 사업전환 자금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양도차익 과세 이연 ▲산업용지 등 처분 특례 ▲정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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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힘 합쳐 자동차업계 ‘코로나 위기’ 넘는다!
정부가 중국 현지 자동차 부품공장 재가동을 위해 중국 정부와의 협의를 한층 가속화한다. 주중대사관과 완성차 업체, 코트라(KOTRA) 등 모든 채널을 총동원해 중국 지방정부와 협의하고, 주요 지역별 영사관을 통해 공장 재가동 협의를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긴급 방안을 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중국은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부품 수입의 29.2%를 차지하는 주요 거래국이다. 특히 와이어링 하네스(전선), 조향장치(운전대), 에어백 등 노동집약적 부품을 중국 측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현대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이 타격을 받은 이유다.
이에 정부는 지난 1월말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중국 정부에 현지 한국 부품기업의 생산 공장 조기 재가동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에 중국 정부와의 재가동 협의를 한층 가속화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중국에서 부품 생산을 재개할 경우 수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물류ㆍ통관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제한적인 중국 내륙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공장과 공관ㆍ코트라 간 ‘물류애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또 중국에서 생산한 부품을 한국으로 수입할때에는 24시간 통관을 지원하고, 수입심사 시 서류 제출과 검사 선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체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공장 신ㆍ증설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신속 지원하고, 생산 감소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에게는 경영안정자금을 우선 배정한다.
중국 부품 대체를 위한 국내 생산 증가로 주 52시간 이상 연장근로가 불가피한 경우 특별연장근로를 신속히 승인한다. 인력이 필요한 부품기업에는 퇴직인력 재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고용을 지원하고, 부품 개발수요에 따라 연구기관 등의 연구 인력도 파견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정부의 이번 대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 협력업체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중국 내 협력업체 방역 지원 등을 통해 중국 부품업체의 생산 재가동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13개 지방자치단체, 23개 전문 지원기관과 함께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이번 대책의 현장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자동차업계의 애로사항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국 기자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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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에 3856억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3856억원을 국내 중소ㆍ중견 자동차부품 기업들에게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 육성사업’을 7일자로 공고한다. xEV는 전기차(BEV), 수소연료전지차(FEC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전기로 구동하는 차를 말한다.
이 사업은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 가능한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주행거리 확대 ▲충전시간 단축 ▲안전 및 편의성 제고 등 내연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중점 지원 분야는 친환경차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에너지 저장과 충전 등 4개 분야이다.
산업부는 올해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에 39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산업부는 대내외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 체질을 개선해 미래차 시장 선점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국 기자
2020-02-06